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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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두 배 면적의 드넓은 소금밭인 태평염전에는 1940년대부터 소금창고로 지어져서 1953년에 완성된 석조건물이 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361호로 근대문화유산이 된 이 건물은 우리나라 염전역사의 귀중한 자산이며 근대 건축물로서 역사적 의미도 지닙니다. 2007년 이후 소금박물관으로 활용되면서 연간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이곳에 새롭게 기획전시실을 마련하여 현대 예술과 자연의 조화로운 만남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