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같은,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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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예술>은 태평염전(대표이사 김상일)이 주최하고 램프랩(디렉터 신수진)이 주관하는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세계 3대 갯벌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곳에 위치한 태평염전에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 소금 창고 건물에 소금박물관이 있습니다. 낙조와 은하수가 유난히 아름다운 곳이어서 철마다 찾아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곳에 현대예술을 위한 기획전시실을 새로이 만들고 예술의 숨결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2019년 주제

시간의 정원 자신의 실존적 한계를 뛰어 넘는 인간의 시간에 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명과 아름다움을 다루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모두와 함께하는 예술 이야기를 만듭니다. 이를 통해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공감하고자 합니다.